5월 14일 한국일보 기사 『대구바로본병원,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수술 지원』
페이지 정보
대구 동구 신천동 의료법인 백천의료재단 대구 바로본병원(이사장 윤태경ㆍ정형외과전문의ㆍ사진)이 ‘저소득층노인 인공관절 수술지원 사업’ 후원병원으로 지정됐다.
윤태경 대구바로본병원 이사장/2015-05-14(한국일보)
보건복지부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수술이 절실하지만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이다.
전국 가구 평균소득 40% 이하의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 3개월 이상 치료해도 개선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.
바로본병원 윤태경 이사장은 “수술 능력과 함께 그 동안 꾸준하게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해 온 점을 인정받아 지정된 것 같다”며 “수술비가 없어 고통 받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무릎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 신청은 바로본병원이나 홈페이지(www.ok6595.com)로 하면 된다.
김민규 엠플러스한국기자